사금파리 한 조각


김승모


사금파리는 사기 그릇에서 깨어진 작은 조각이다. 이 책에서 사금파리는 목이가 왕실 감도관에게 민 영감의 실력을 보여주는 도자기의 조각이다. 이 사금파리로 인해 민 영감이 왕실 도공으로 채택되었다. '사금파리 한 조각'은 목이라는 한 아이가 꿈을 추구하는 모습을 담았다. 목이는 꿈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을 한다. 그리고 도공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된다. 하지만 그 과정이 그리 행복하기만 했던 것은 아니다. 고통에 시달려야 했던 시간도 많았다.

'사금파리 한 조각'은 끝까지 희망을 추구하면 언젠가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책의 주인공인 목이는 도자기 빚는 법을 배우려고 민 영감이라는 도공 밑에서 나무 해오기, 진흙 퍼 오기 등과 같은 고도니 일을 한다. 하지만 자신의 꿈이 너무나 절실하여 중간에 포기하거나 그만두지 않고 일을 계속한다.

둘째, '사금파리 한 조각'은 기쁨과 슬픔은 언제나 공존한다는 것을 말해준다. 목이는 민 영감이 왕실 도공으로 채택되자 아주 기뻐햐였고 자신만의 물레가 생겼다. 하지만 자신을 키워준 아저씨가 돌아가시는 슬픔을 겪는다.

나 역시 목이처럼 꿈과 희망을 끝까지 추구하면 언젠가는 내 꿈을 이룰 수 있을 거라 믿는다. 어릴 때 리처드 파인만이라는 물리학자를 알게 되었고 그의 자서전과 뉴턴에 대한 책을 읽으면서 물리학이라는 학문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또한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과 양자역학, 슈레딩거의 고양이에 대해 알면서 더욱 물리가 재미있어졌다. 물리는 뭘까? 물리는 세상을 돌아가게 하는 근본적인 원리다. 이렇게 물리를 알게되면서 나는 어느 순간부터인가 물리학자가 되길 원하고 있었다. 나는 물리학자라는 꿈을 위해 물리를 배우고 선생님들을 만나 물리에 대해 물어봤다. 중간에 물리 관련된 쪽에서 소논문을 발표해 상을 타는 기쁨도 누렸다. 하지만 재정 문제로 학원을 다니지 못하기도 했다. 그래도 나는 계속 물리를 시중 교과서로 배우고 다시 학원에 다니게 되어 나의 꿈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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